なななのゆるゆる翻訳

自分が翻訳したいと思った歌詞・本だけをゆるく訳してます。

ジョンヒョン 산하엽 和訳

넌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꽃 

君は濡れるほど透明になる花

우리 사이,흰 꽃잎이,후회로 촉촉해져 가 

僕たちの仲、白い花びらが、後悔にしっとり濡れていく

투명하지만 사라지진 않아 

透明だけど消えることはない

보이지 않을 땐 아프지라도 않던데 

見えない時は痛くもなかったのに

알고도 잡지 못하는 게 

わかっていても掴めないもの

찢어질 듯 죽을 듯 아프구나 

張り裂けるように 死ぬように痛いんだね

눈물에 흠뻑 젖어버리기 

涙にどっぷり濡れてしまう

뻔한 내 잘못은 이젠 안 보여 

ところだった僕の間違いはもう見えな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風に散るんだね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露に濡れていくんだね

코앞의 꽃잎아 

目の前の花びらよ

넌 날 속인 진한 향기를 품고 

君は僕を騙した濃い香りを抱いて

그댈 찾을 수 없도록 영원의 방에 날 가두고 

あなたを探せないよう永遠の部屋に僕を閉じ込めて

간사하게 새하얗게 웃고 있구나 

邪に真っ白に笑っているね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風に散るんだね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露に濡れていくんだね

시간이 지나 흰 꽃잎들도 

時間が過ぎて白い花びらも

투명해진 기억 없이 시들어가겠지 

透明になった記憶もなく萎れていくだろう

슬픔에 흩날리는구나 

悲しみに散るんだね

눈물에 젖어가는구나 

涙に濡れていくんだね

시간이 지나......

時間が過ぎて…

시간이 지나......

時間が過ぎて…

시간이 지나......

時間が過ぎて…

시간이 지나면......

時間が過ぎたら…

시간이 지나......

時間が過ぎて…

시간이......지나......

時間が…過ぎて…

시간이......지나......

時間が…過ぎて…